[선택 4·15] 여야, 마지막까지 한 표 호소…"국민 믿는다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이번에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.<br /><br />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, 각 정당들은 투표율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여의도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국회 현장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팽재용, 한지이 기자 나와주시죠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국회의사당 현장 스튜디오 입니다.<br /><br />13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가 막을 내리고, 이제 결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투표 마감 시간까지 2시간 반 정도 남았는데요.<br /><br />유권자들의 표심은 어느 정당에게 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선택을 기다리는 후보와 정당들은 어느 때보다 하루가 길게 느껴질텐데요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박진영 부대변인, 미래통합당 정원석 대변인 모시고 21대 총선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선거운동이 어제 밤 12시까지였죠. 참 치열한 선거운동이 진행됐는데, 지금 각 당 분위기는 어떤지 민주당 박진영 부대변인께서 먼저 말씀해주시면요?<br /><br /> 통합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<br /><br /> 여야 모두 판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텐데요. 양당에서 내놓은 전망이 비슷합니다. 60~70석 정도가 접전이다, 이렇게들 이야기를 하시는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?<br /><br />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투표율이 낮을 수 있다는 걱정이 많았는데, 사전투표도 그렇고 지금 투표율도 그렇고 지난 총선보다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.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나오게 한 요인 어떤 것이 있었던 것으로 보십니까?<br /><br /> 투표가 한창 진행중인데,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을 향해 한 말씀씩 부탁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민주당 박진영 부대변인, 통합당 정원석 대변인과 국회 관련 이야기 나눠봤습니다.<br /><br />오늘 말씀 감사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국회의사당 현장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팽재용 기자 (paengman@yna.co.kr)<br /><br />한지이 기자 (hanji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